제목 : Moonlighter(문라이터)
출시 날짜 : 2018년 05월 29일
언어 : 정식 한글판
기타 : 멀티없음 싱글만가능
공략 사이트 : https://namu.wiki/w/Moonlighter
게임한 날짜 : 19년 3월경
엔딩 : 1회차 엔딩만 봄 / 플러스는 안함
내용 : 큰 기대를 가지고 한건 아니였는대 꿀잼이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문라이터라는 상점의 주인인 윌이 마을을 부흥시키기 위해 던전을 가서 몹을 죽이고
그 잡템을 모아 무사히 돌아오면 낮에는 상점을 운영해서 가격을 맞추고 물건을 판매하는 게임이다.
물론 더 비싼물건을 판매하기 위해선 더 높은 난이도의 던전을 가야하고 그렇게되면 장비 역시 업글이 필요하다.
단순히 내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레벨업을 하는 목적없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 좋았고
돈을 벌어서 상점을 더 크게 만들고 창고도 늘리고 침대도 좋은걸로 업글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처음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몹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판매 가격을 정해주는 것인데..
너무 싸게 팔면 내가 손해고.. 너무 비싸게 올리면 아무도 안사간다.
그런대 약간 비싸게 팔면 물건은 팔리기는 하는대 인기가 떨어저서 물건을 쳐다도 안보는 상황이 되어버린다.ㅠㅠ
그러니 빨리빨리 하루에 다 팔려면 인기도도 올라야되는대 그 정당한 가격을 맞추는게 너무 힘들었다.
공략사이트에 나와있는 가격은 맞지가 않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수준으로 봐야된다.
대략 이틀정도만에 엔딩까지 다 봤는대.. 엔딩을보니 돈과 인벤을 그대로 가지고 플러스 새게임을 할수있는대
난 거기까진 안했다. 엔딩은 똑같을것 같고.. 같은 반복이기 때문에.. 보통 엔딩보면 현자타임와서.ㅋㅋ
무튼 간만에 꿀잼게임을 했다.
[끝으로 해당글은 남이 아닌 내가 보고 이 게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면 보려고 기록하는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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