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이것은 사랑 이야기 (총 10권 완결) - 내용이 다소 무거운 키잡물

 

 

제목 : 이것은 사랑 이야기 / 작가 : 치카

 

상태 : 10권 완결

 

장르 : 드라마

 

 

 

 

 

 

 

 

『남 주인공 성격 : 우울,까칠,츤데레?』 『여 주인공 성격 : 차분하고 조용함』

 

수위 : 키잡물이다, 가벼운 키스씬 정도는 있다. ㅋㅋ

 

 

 

 

 

 

# 간단한 줄거리&감상평

 

지난번 토끼 드롭스에서 배운 키잡물을 토대로 ㅋㅋ

토끼 드롭스같은 다른 키잡물도 있을까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미만연애와 이것은 사랑의 이야기라는 만화책 2작품을 알게되었다.

 

본인은 완결만 주로 보다보니 완결위주로만 찾음.

 

 

 

 

 

토끼드롭스는 키잡물인줄 모르고 봤다가 충격을 받았으나

이것은 사랑의 이야기는 이미 검색부터 키잡이라고 검색을 해서 그런지..

별로 충격을 받지 않았다.

                

 

 

 

                

 

사실 내용전계상 첫화부터 그냥 대놓고 키잡물이라고 광고를 하는듯하다.

 

 

 

 

이야기의 시작은 소설가인 남자주인공이 슬럼프에 빠져있는 상태로 시작이 된다..

 

 

 

우츠미 신이치 - 하드 보일드 소설계에서 나름 잘나가는 작가였다. 현재는 슬펌프중..

 

기분전환으로 도심을 벗어나 조모가 남긴 낡은 시골 집으로 이사와 혼자 지내고 있는중....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며 무턱대고 마당에 쳐들어온(?) 모리모토 하루카와 만나게 된다.

 

 

 

 

 

 

 

역시나 초딩답게 남의 집 마당에서 고양이를 기르게 해달라는 대범함을 발휘한다.ㅋ

 

 

 

남주 짜증........ㅋㅋ

 

 

 

 

 

 

그렇게 그들의 눈싸움이 시작된다....

 

 

 

 

쨰릿~!!!!!!!!!!

 

 

 

 

 

 

 

 

 

 

 

 

 

눈싸움에서 진 남주는 결국 GG~!! (역시 초딩 무서워~)

 

 

 

 

 

편집부에서 일하는 친구 오오가키의 로리콘이라는 놀림에도 정원을 허락하는 신이치를 보며

 

 

연애 소설을 쓰는것은 어떻겠냐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바로 초딩인 하루카를 모델로 말이다. -_- (에라이~니가 로리콘이다.ㅋㅋ)

 

미쳤냐며 거절하는 신이치를 무시한채 잡지에 어마어마한 광고를 떡!

 

 

 

 

 

 

 

 

 

 

 

 

 

고민고민 하다..결국 연애소설을 쓰기 시작하지만..

 

도저희 초등학생을 모델로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질 않아..

 

 

 

 

 

하루카가 고등학생 정도라면..? 이라는 과정으로..결국 소설연재를 시작하게 되고..

 

 

 

 

 

 

 

 

 

하루카의 깜짝 고백으로..이야기는 급속도로 막장드라마의 시작을 알린다.ㅋ

 

 

 

 

신이치의 알수없는 츤츤과..하루카의 어두운 집안 환경과....

 

라이벌의 등장등..여러가지 이야기로 복잡 미묘해 지지만..

 

 

 

 

 

 

 

 

 

 

하루카는 쑥쑥 커가며 이렇게 말캉말캉한 내용도 종종 나오고.ㅋㅋ

 

 

 

 

 

 

 

 

 

뒷모습이 왜이리 이쁜지..^^

 

 

 

 

신이치(남주)의 마음은 상당히 애매하게 나와서...사랑인지 동정인지..

 

부모대리라는둥..

                

 

 

 

                

 

하루카는 상처만 받으며 성장......

 

 

 

 

사실 키잡물은 꼬맹이가 성장하는걸 보는 맛도 상당하다..ㅋㅋ

 

왼쪽의 남자가 신이치의 막강한 라이벌인대..ㅋ

 

 

 

 

 

 

 

 

초딩때도 하루카를 쫒아다니며 남주를 꾀나 괴롭혔다..ㅋㅋ

 

 

 

 

중학교를 거처.. 고등학교까지......ㄷㄷ;

 

 

 

 

하루카와 스키타군의 중딩이상의 모습은 만화책을 읽는 동안 다소 재미가 반감할까봐 비공개 할까한다..ㅋㅋ

 

그나마 뒷모습만 공개.ㅋㅋㅋ

 

 

 

 

읽는 동안 코믹스러운 모습도 재법 많지만..

 

슬럼프에 빠진 신이치와 신이치의 어릴적 과거..

 

하루카의 집안 사정과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의 아픔등으로

 

다소 내용이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무거울수 있다.

 

 

신이치의 츤츤데는 모습에 항상 상처입는 하루카를 보는것도 마음이 아팠지만..

 

엔딩은 깔끔하게 끝난편이니 조금은 용서가 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