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견과 (넛츠스토리 마카베리) 구입,개봉 리뷰!

 

 

요즘 남편의 다이어트 돌입으로 인해 야채 크레페로 아침을 챙겨주고 있는대요..

 

링크 -> [◆ 가취 : 좋은 취미/요리] - 간단한 아침 식단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일품인 야채 크레페 만들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녹차와 하루견과를 같이 구입했습니다.

 

 

 

 

녹차는 동원 보성녹차 1.5L를 하루에 한 통씩은 꼬박꼬박 먹고 있고요.

하루견과는 너무 많아서 어떤 걸로 구입할지 결정하는대 너무 오래 걸렸네요.

홈쇼핑에서 파는 것들도 있고 조금 더 저렴한 것도 있고 비싼 것도 있고..

그런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견과의 구성품이 마음에 드는 걸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요.

                

                

일단 저는 견과만 들어있는 것보다 질리지 않게 베리류도 같이 들어간 걸로 찾아봤는데..

다이어트용으로 먹는거니 그 칼로리 높은 커피콩 있죠 설탕 버무린.. 그런 구성품 제외하고

또 요거트로 싸놓은 그런 칼로리 높은 것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제외한걸로 고르다가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걸로 선택!!

 

 

일단 마카다미아가 들어가 있어서 가격대는 저렴하진 않아요.

 

저는 이렇게 5박스를 구입했는대 한 박스에 14,000원 정도고요.

 

 

 

 

 

박스는 모든 면이 검은색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ㅎㅎ

 

 

 

 

 

박스를 열어보면 포장지까지 검은색이에요.

이때 아마 한 개 정도는 이미 먹은 상태에서 찍은 거 같아서 개수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ㅋ

 

 

 

 

 

사이즈를 한번 비교해보라고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의 샤프를 옆에 두고 찍어봤습니다.ㅎ

 

 

 

 

 

구성은 이런 식이고요.

 

 

 

 

 

한번 뜯어서 구성품을 꺼내봤는데.. 절취선이 있는 줄 모르고 옆으로 뜯다가 잘 안 뜯어 져서 다시 한번 살펴보니 절취선이.ㅋㅋㅋㅋㅋ

절취선으로 뜯으니까 진짜 깔끔하게 뜯어지더라고요. 포장은 좀 두툼하게 생겼어요.

                

                

 

 

 

 

 

산패 방지를 위해 3중 특수 은박 코팅을 사용했다고 쓰여있네요.

 

 

 

 

 

견과를 나눠봤는데요.

 

블루베리랑 아로니아는 외관상으로는 잘 파악을 못하겠더라고요.

먹어보면 맛이 다른데 말이죠 눈으론 잘 모르겠어요.ㅠ.ㅠ

 

 

 

 

 

 

이름 작성하기 귀찮아서 제품 구입할때 상세페이지에 있는걸 스샷으로 찍었어요.

 

참고로 저는 헤이즐럿이 아닌 마카다미아로 선택했기 때문에 헤이즐럿은 없습니다.

 

 

 

 

 

 

구입 결정을 할 때 다른 제품들은 빼먹을 수 있는 구멍(?)이 있던데 이건 없는 건가 하고 살펴보니

여기도 간편하게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게 절취선이 있네요.ㅎㅎ

제품 페이지에는 이런 게 없어서 그냥 없는 줄 알았어요;;

 

 

 

 

 

이렇게 뜯어서 새워놓으면 아래서 하나씩 빼먹을 수 있죠~^^*

 

 

 

 

 

앞으로 잘안보여서 옆으로 찍어봤어요.ㅎ

 

 

 

 

 

 

자리를 어디에다가 놓아야 되나 고민하다가 신랑이 아침마다 하나씩 챙겨갈 수 있게 현관문 쪽에 놔두기로 결정!

 

 

 

 

 

사진은 현관문이 아니라 전실문이지만요.ㅎㅎ(전실-신발장-현관 이런 구조라'ㅁ';)

 

 

 

 

 

나머지 4박스는 간식 종류 모아놓은 선반 쪽에 나란히 모아놨어요.
 

현재 구입후 한달정도 먹고있는대 좋아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좋아지고 있는거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