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임무를 마치고 사라진 요원을 찾으러 다니는중..
도착해보니 간이화장실.ㅋㅋㅋㅋㅋ
아 정말 더러워서 원..
아무리 언데드라지만 3일간 화장실은 좀 그렇지 않냐? ㄷㄷ;;
일단 시키는 대로 숨어본다.
절묘한 타이밍인 듯! 바로~ 늑대인간 등장~
숨죽여 그들의 대화를 듣는도중...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이바르
어허...... 들킨 거 같은 대 전투 돌입해야 되는 건가???
하악... 하악.............
!!!!!!!!!
요..요릭!!!!!!!!!!
나.. 난 안 틀긴..........
으헉.. 바깥으로 던져 버림;;;
그들이 나가고.......
나는 장식장을 빠져나와
요릭에게 달려가봤지만...이미죽었음..ㅠㅠㅠㅠㅠ
아아.. 이런 일을 당하려고 화장실에서 3일간 잠복근무를......
묵념.............
황급히 사령관에게 달려가서 상황을 설명하니 실바나스에게 직접 보고하란다.
잇힝..그렇게 너무 바라보면 부끄러웟.....
실바나스님 욕을 별로 못하시는군요
운전하시면 욕 실력이 좀 느실 듯.
음홧홧홧....날 믿고 기다려주십쇼!!!!!
순식간에 후방 경비 속 임무를 마치고..
다시 실바나스에게로 돌아감.
헤헷.. 네네 다 제가 한 일이죠..
뭘 시키시려고....
아..아가타.....ㄷㄷ;;
예 예.....ㅠ.ㅠ
그렇게 나는 아가타와 임무에 돌입..!!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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