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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 주절거림

한진택배 한국소비자원 신고했습니다.

by 향기홀릭 2017.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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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기가 차고.......아래 링크 참조.

 

[생활 : 주절거림] - 한진 택배는 지들이 물건 분실해놓고 누구한태 지랄이야?

 

 

만약 진짜 집앞에 두고갔는대 누가 훔쳐갔다. - 이건 한진택배가 경찰에 신고하든지.(CCTV가 엘리베이터랑 1층에만 있기 때문에 어려울듯.)

 

경찰에 신고해도 "연락없이 맘대로 집앞에 두고갔다." 라고 하면 "한진택배 기사 니 잘못이지" 라고 할꺼같은대? ㅋㅋ

 

즉, 나는 물건산곳에서 환불받고 물건판매자는 한진택배에 손해배상을 받고

 

훔쳐간놈은 한진택배에서 잡으면 되고 이건 지들알아서 할일.

 

내가 택배기사 힘들걸 모르는게 아님.

 

거기다 분명 친절한분도 계심. 특히 우리집 담당이신 CJ택배 기사분은 진짜 친절하고

 

한진택배 제외한 거의 모든 택배사의 물건을 다 받아봤는대 전화를 안주고 물건을 저렇게 버려두고 가는 사람은 없음.

 

로젠택배였나..? 그분은 부부끼리 같이 택배 배달을 다니시는대..

 

배송완료했다고 하고 물건 없어서.. 전화해보니

 

나중에 와이프 분이 물건을 아래집으로 잘못 가저놨다고 죄송하다고 다시 직접 가지고 오셨음.

 

아마 한진택배 기사놈은 아래집에 있으니 직접 가저가쇼. 이랬을태지?

 

차라리 너무 바빠서 집앞에 두고갔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했으면 에잇. 하고 그냥 툴툴 털어버렸을탠대..

 

지 잘못으로 분실해놓고 하는 말이 너무 기가 막혀서......

 

                

            

 

그 집은 분실이 많으니 앞으로 경비실에서 알아서 찾아가라고 하는게 너무 기가 차고

 

실제로 또 연락없이 경비실에 두고감. 경비실에서 저녁에 연락옴 "택배찾아가세요~"

 

우씨..이 더운날 19층에서 1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경비실까지 왔다갔다 정말 짜증..

 

거기다 무겁기까지 함. 아 열받아.........-_-

 

참다 참다 택배기사 문자보고 이런 똘아이는 그냥 두면 안되겠다 싶어. 한국소비자원에 민원넣음.

 

 

 

과연 내일 연락이 올지..아니면 일주일 후에 연락이 올지.. 어떻게 해결되는지..

 

근대 별로 기대는 안함.

 

적어도 한진택배 고객센타에 글 남기는것 보다 소비자원이 쬐금 더 나아보여서 신고를 때려놓긴했는대..

 

저 택배기사를 교채하지않는 이상 저놈은 또 저럴껏같음..

 

추가- 아래 링크.

[생활 : 주절거림] - 한진택배 신고한 소비자원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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