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게임 리뷰 2 (주의 : 스포많음)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2번째 리뷰!!

 

 

 

스포가 가득하니 주의하세욧!!!!!

 

 

어찌어찌 감옥섬은 빠져나왔지만 제대로 된 항해사 없이 김여사처럼 마구잡이로 운전하는 바람에

배가 심하게 파손되어 수리를 위해 가까운 마을을 찾아다닙니다.

 

 

 

그러고 보니 감옥섬에서 이런저런 일로 로쿠로와는 동료가 되었어요.

 

 

그도 몇 년 전 업마병이 발병하여 신체의 일부가 벨벳처럼 업마가 되었으나

비관하는 일 없이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벨벳 일행의 분위기 메이커 입니다.

자신을 감옥섬에서 구해준 은혜를 갚기 위해 벨벳의 동료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찌어찌 마을을 하나 발견하였는대..

하필이면 그 마을은.....

 

 

 

오스카의 누나인 테레사가 다스리고 있는 도시였고..

 

 

 

 

 

 

이런저런 사연을 거쳐 드디어 마을을 빠져나가려는 찰라.

테레사가 벨벳 일행을 막아섭니다.

 

 

 

 

 

 

오스카도 그렇고 테레사도 그렇고 [성례 = 노예] 취급으로 보는 내내 거부감이 심하게 들더군요.

이름도 없이 1호 2호 당연하듯이 도구 취급..

겁쟁이 테레사는 벨벳이 벅찬 상대임을 직감하고 2호에게 자폭 공격을 명령합니다.

그 순간 벨벳은 2호의 손을 재빠르게 잡아 오히려 테레사를 공격하라고 명령하는데..

 

 

 

 

 

 

 

의사가 없는 2호는 벨벳의 말에 따라 술법으로 테레사를 날려버리고

그 덕분에 벨벳 일행은 탈출에 성공합니다.

 

 

 

 

 

 

 

물론 2호도 함께 말이죠...

 

거의 납치 수준으로 벨벳의 동료가 되어버렸습니다.ㅋㅋ

 

 

 

 

이제 아서가 있는 왕국을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하나 싶었는데..

악명 높은 아이 프리드 해적단에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몇 번의 전투를 마치고..

 

 

 

해적단의 부장인 아이젠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선장인 아이프리드가 행방불명되어 선장을 찾아다니는 도중

거대한 문이 항로를 막고 있는 바람에

 

이걸 뚫지 못하면  이 이상 항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벨벳 일행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보통 때 같으면 무시하고 지나쳤을 텐데..

벨벳 일행 역시 왕국으로 가는 길은 이 항로밖에 없는 것을 알고 아이젠과 손을 잡게 됩니다.

 

 

그렇게 아이젠도 벨벳의 동료가 되었습니다.

 

 

 

 

 

 

 

 

이제 전투도 4명이서!!

 

각자 재미있는 모습으로 코스프레를 ㅋㅋ

아이젠 의사 모습 너무 멋있죠~ᄒᄒ

 

 

 

 

 

 

 

드디어 요새로 입성~!

 

 

 

하지만.. 문은 잠겨있고..

 

 

 

 

 

뭣같이 생긴 기사분의 등장으로....

 

 

 

 

아이젠은 사랑에 빠지고......

 

 

 

 

 

그에게도 자신의 사랑을 시험해 봅니다.

 

 

 

 

 

 

하악.... 뭐.. 뭐가 하나째일까......ㅋ

 

 

 

 

 

 

결국 기사도 아이젠의 마음을 기꺼이 받아줍니다.

 

 

 

 

 

 

너무 황홀했는지 떡실신......

                

                

 

 

 

 

 

 

그걸 지켜보고 있던 일행들...ㄷㄷ;;

(무리한 BL코드 죄송합니다.ㅋㅋ)

 

 

 

 

 

 

 

 

뭐 어찌어찌 기사를 홀려(?) 해문으로 나가기 위한 열쇠를 찾게 되었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의문의 사나이.

 

 

 

 

란게츠류라는 말에 발끈하는 로쿠로...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가차 없이 그를 베어버리고는..

자신의 목적도 이젠 성료가 되었다면서 잘 됐다고 방긋방긋 웃는대.. 뭔가 소름이..;;

 

 

 

 

 

 

 

 

드디어 굳게 닫힌 문이 열리지만...

 

 

 

 

 

 

 

 

 

아이젠의 성은(?)을 받은 기사가..

 

아이젠이 떠나는 것을 슬퍼한 나머지...

 

 

 

 

 

 

 

업마가 되어버리고...

 

 

 

 

 

 

 

 

 

2호는 전투 중 떨어진 나침반을 주우려다

 

(애니메이션으로 이벤트 발생!)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업마에게 공격당하게 되고..

 

 

 

 

 

 

벨벳은 무의식중에 동생의 이름을 외치게 됩니다.

 

 

 

 

 

 

 

 

 

 

 

 

 

 

 

 

 

 

전원이 무사히 배에 탑승을 하였지만..

 

2호는 벨벳에서 라이피세트가 뭐냐고 물어보자..

 

 

 

 

벨벳은 당혹스러워하며 너의 이름이라고 둘러되고..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나무위키를 보면

 

라이피세트가 동생이 아닌 2호로 등록되어있어기도하고

 

라이피세트로 검색을 해보면 2호의 사진이 많이 나와서 헷갈릴 수 있지만..

 

이런 스토리로 인해서 라이피세트가 된것!

 

 

위 사진이 진짜 벨벳의 동생인 라이피세트! (풀네임:라이피세트 크라우)

 

 

 

 

 

 

 

이제부터 2호의 이름은 라이피세트가 되어

 

앞으로 리뷰에서도 2호라고 안하고 라이피세트라고 작성해야되겠네요.ㅎㅎ

 

 

 

 

 

 

 

그리고 그들은 다음 목적지인 로그레스로 떠납니다!

 

 

 

 

 

다음편에 계속........

 

 

 

 

 

 

 

*현재까지 나온 등장인물의 일러스트!

 

벨벳 크라우/시어리즈/오스카는 리뷰 1편에 있습니다.

 

 

 

테레사 리나레스(24살)

 

 

 

로쿠로 란게츠(22살)

 

 

 

아이젠(1,000살!?)

 

 

 

2호 = 라이피세트(1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