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게임 리뷰!!
스포가 가득하니 주의하세욧!!!!!
배는 무사히 왕도가 있는 로그레스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엔 아무일 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ㅋㅋ
그리고 새로운 여행을 위해 옷도 좀 갈아입고요.
이번 컨셉은 더운 여름이니 시원하게 수영복 세트로 ㅋㅋ
왕도에 도착해보니 필두 대마사 아르토리우스(아서)에게
구세주의 이름 "도사 "의 칭호를 내리는 의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근처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벨벳은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고
확실한 복수를 위해 아서의 정보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우선 어둠의 길드라는 곳과 접촉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그
렇게 쉽게 찾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대 우연히 들어간 주점에서..
길드의 창구를 자처하는 노인 여성을 만나게 되고..
정보의 교환 조건으로 3개의 의뢰를 받게 됩니다.
늦은 밤, 무슨 이유에서 인지 감옥섬에서부터 벨벳 일행을 따라다니는
마길루라고 하는 마녀가 드디어 움직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임무를 완료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테레사가 다스리는 도시에서 잠시 마추쳤던 "일등 대마사 엘레노어 흄 "이라는 여자와 다시 조우하게 됩니다.
한바탕 전투가 벌어지고..
위기에 몰린 엘레노어는 이상하게 생긴 성례를 불러내는대..
그러자 갑자기 마길루가 나타나납니다.
깜짝 놀라는 성례!?
이상한 낌새를 느낀 벨벳 일행은 이 기회를 틈타 마길루를 끌고 달아납니다.
드디어 벨렛은 아르토리우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지만..
성주의 옥좌까지 갈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위에 또 다른 임무를 받게 됩니다.
바로 기데온 대사제 암살 의뢰인데..
노인이 준 세 가지의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넥타르라는 약과 전부 관계가 되어있었습니다.
대사제는 본인의 사익을 위해 중독성 강한 넥타르(마약?)을 마구잡이로 팔아치운듯싶습니다.
하지만 도착해보니 습격을 예측한 엘레 노어가 매복을 하고 있었고..
역시나 전투에 패한 엘레노어는 다시금 성례를 꺼내는대..
이번에도 마길루가 다시 나타납니다.
비엔푸는 원래 마길루의 성례였는대 마길루의 성질에 못 이겨 도망을 갔다고 하네요.ㅋ
결국 억지로 재계약을 하고 마길루는 자신의 힘을 되찾게 됩니다.
그렇게 마길루도 벨벳의 동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임무를 완료한 벨벳 일행은 아르토리우스와 만나게 됩니다!
벨벳은 라이프 세트(2호)의 회복마법을 이용하여 마구잡이식의 공격을 퍼붓지만..
아르토리우스는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듯 성주 카노루시의 힘까지 발동시킵니다.
원래의 아르토리우스의 성례였던 시리어스가 없으니 새로운 성례와 계약을 맺어야하는데..
이건 성례가 아니라 "성주"잔아..ㄷㄷ;;
("성주"라는건 베르세리아 세계관에선 "신"이라고 불리움)
진짜 반칙이다.ㅠㅠㅠㅠ
그런대 갑자기 라이피세트의 힘이 성주의 힘과 부딪치며 그 폭발로 이상한 구멍이 열립니다.
어차피 패배가 확실하다고 느낀 벨벳 일행은
기절한 벨벳과 라이피세트를 데리고 미지의 공간으로 뛰어듭니다.
그를 저지하려던 엘레노어도 함께 말이죠..!?
다음편에 계속........
*현재까지 나온 등장인물의 일러스트!
벨벳 크라우/시어리즈/오스카는 리뷰 1편에 있습니다.
테레사/로쿠로/아이젠/라이피세트(2호)는 리뷰 2편에 있습니다.
아르토리우스 콜브랜드(32살)
엘레노어 흄(18살)
마길루(연령불명)
비엔푸(연령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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