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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취 : 깊은 취미/기타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19) (로판) (역하렘) (더티토크)

by 향기홀릭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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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찰싹,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完) 

작가 : 세레나향기

 

 

● 책 소개


*여자주인공:
시리아 드오니아 - 드오니아 공작가의 외동딸. <순결의 미덕>이란 책 속에 빙의한 엉덩이 성애자. 남자의 엉덩이만 보면 주체하지 못하고 스매싱을 때리는 소심한 변태이지만, 성적으론 무지한 편. 본능에 충실한 손바닥 때문에 세 남자와 얽히게 된다.

*남자주인공:
피렌체 - 드오니아 공작가 기사단의 부단장이자, 시리아의 호위 기사.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후각이 예민함. 평소에는 모시는 주인에게 충실하고 조용한 성격이나, 시리아와 관계를 가질 땐 이를 드러내고 짐승 같은 면모를 보임.

알펜 록시하르트 - 록시하르트 공작. 외모와 재력, 명석한 두뇌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남자. 원작 속 시리아의 약혼자이자 주인공. 나르시시즘에 빠져 자기애가 강하고 거만한 성격. 남성다움에 집착하여 몸을 만들지만, 오리궁둥이.

카를 요하네스 아란흐르드 - 아란흐르드 제국의 황제. 제 아버지와 형제, 반대파 귀족들까지 모두 도륙하고 반란에 성공해 현재 제위에 오름. 사람의 감정에 대해 무지함. 어머니에 대한 트라우마로 여자한테 흥미가 없다가, 시리아에게 엉덩이를 맞고 관심이 생김.

 

 

● 간단 리뷰 (리디 구매자 별점 3.9)


내가 읽어본 로판들 중에 제일 웃겼던.. 유쾌 발랄 코믹..ㅋㅋ

깊이 있는 내용은 전혀 없지만 기존에 봤던 로판들과는 다르게 코믹 요소가 좀 많았음

이건 거의 씬보는 맛으로 본 것 같은데 다만 SM요소가 조금 있다 보니 거부감이 들 수는 있는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음.

빙의 물이고 여주가 엉덩이를 너무 좋아하는 ㅂ태ㅋㅋㅋㅋ

남주는 3명 정도 나오는데.. 
다 여주가 엉덩이를 떄려보고 싶은 충동을 벗어나지 못해서 결국 이 사단이..;ㅁ;

중간에 남자 엉덩이 때리면서 궁뎅이팡팡 궁둥팡하는데 진짜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미친 건가 싶었음.ㅋㅋㅋㅋ

1권이 시리아의 호위 기사 궁둥이 팡팡하는 거고..(7번 연속이었나 17 번번이었나?? 사람 맞나 싶음..ㅋㅋㅋ)
2권이 제국의 황제인데 트라우마로 발기부전이었던 것 같은 대 여주 한태 궁둥이 팡팡 맞아 보고는 뿅 감.ㅋㅋㅋㅋㅋㅋㅋ
2권 중반에 3번째 남주인 여주 약혼자도 나오는데 씬이 너무 몰아있어서.. 솔까 씬만 보고 싶으면 2권까지만 추천.

3권은 기억에도 안 날정도로 내용도 없고 씬도 그냥 그랬음.. 마지막에 무슨 3p가 나왔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재미는 없었음.. 마무리는 상당히 어설프게 끝났던 것 같음.

개인적인 별점은 3점 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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