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깍기 시뮬레이터(Lawn Mowing Simulator) 4일차(종료)

 

4일 차 시작합시닷!! 오늘은 마무리 글이라 글이 좀 짧습니다.^^;;

 

 

 

3일 차에서 직원 차까지 구입해줬으니 본격적으로 직원에게 일을 배정할 수 있는데요.

직원에게 계약을 배정해주고..
제가 해야되는 계약까지 확정하니 드디어 시작 버튼이 들어오더라고요.

 

 

 

예상수익도 옆에 보이고요.

 

 

 

아참 제가 2회 차에서 차량 바꾸고 경고가 자꾸 떠서 뭐가 뭔지 몰라 당황했는데..

 

 

 

계약서에 보면 추천 데크 너비라고 있어요. 

 

 

 

서로 cm 차이가 있죠? 이걸 보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계약 조건이 있는 곳도 있어요.

수거기는 제가 1회 차 때 썼던 뒤에 잘린풀을 보관하는 통을 말하는 것 같아요.
멀처는 현재 제가 쓰고 있는 바닥에 흩뿌리는 기능 같습니다.

 

 

 

일단 직원과 같이 일을 시작하러 왔는데..

직원은 당연 안보여요.ㅋㅋ

보이면 재미있을듯한데..ㅠㅠ 파티별로 나눠서 같이 후딱 한다던가..

 

저는 꽃 안 망가지게 조심조심........하면서...

 

 

 

나름 숙련자가 됐다고 시간이 확 줄었죠?ㅋㅋ
1회 차 때 거진 30분가량을 소모해서 겨우 겨우 한집 했더니 페널티 겁나 먹고 울었던 기억이..ㅋㅋㅋ

 

잔디 깍기 시작 전.

 

 

 

이건 잔디 깎기 완료한 사진!!

 

바퀴 자국이 나있어서 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가 다 보이네요.ㅋㅋㅋ

 

 

 

이건 제가 계약 완료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커팅시간 보너스를 꾸준하게 받는듯.. ㅡ_ㅡ V

 

엔터를 눌러 다음을 선택하면..

 

 

 

이렇게 직원이 완료한 작업내용까지 나오네요.

돈뿐만이 아니라 RP도 같이 벌어오는 듯!! ^^*

 

돈 벌기는 힘든데.. 직원 한명 더 구해보려고 했더니..
본사 구매 비용이 너무 비싸요.ㅠ

 

 

 

현재 구입 가능한 본사가 3개가 있는데.. 가격이 후들후들....

직원 한명 데리고 같이 계약해서 대략 800~1000달러를 번다고 해도..

20번을 해야 가능한..... 수준..;ㅁ;

 

차량도 사야 되고 직원 월급도 줘야 되고.. 대출금도 값아야 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결국 여기서 gg를....

 

게임이 너무 아쉬운 점이.. 반복적인 건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맵이 너무 복붙입니다.

했던 곳을 또 온 느낌이 너무 많아요; 

아니 하루 만에 잔디가 그렇게 자랄 순 없는 거 아닙니까;

 

맵 3개 만들고 돌려막기 하는것 같은 느낌;;;;

또한 게임이 초반에 재미를 붙여야 되는데..
초반 차량은 엔진과열이 너무 심해서 가뜩이나 반복적이고 지루한 플레이를 더욱 더 지루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어요.

저는 블로그에 글 쓴다고 꾸역꾸역 참으면서 4회 차 까지 했지만..
본사 가격보고 그만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저런 차량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계약조건 때문에 꼭 그 차량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이것도 정말 아쉬운 점입니다; 차사고 마음대로 쓸수가없다니...ㅠ

3만 5천원 게임치고 속은 만원 짜리 수준인게 참 아쉽네요.

특히 맵 돌려막기! 정말 황당했네요;

방금 그맵을 했는대 다음계약가니 또 똑같은 맵이 몇번씩 나오던지..

재미 요소를 조금 더 끌어올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Lawn Mowing Simulator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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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취 : 깊은 취미/게임들] - 잔디깍기 시뮬레이터(Lawn Mowing Simulator) 1일차.

잔디깍기 시뮬레이터(Lawn Mowing Simulator) 1일차.

[◆ 심취 : 깊은 취미/게임들] - 잔디깍기 시뮬레이터(Lawn Mowing Simulator)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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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취 : 깊은 취미/게임들] - 잔디깍기 시뮬레이터(Lawn Mowing Simulator) 3일차

잔디깍기 시뮬레이터(Lawn Mowing Simulator) 3일차